오하! 트하!
잘들 지내시냐고 여쭙기도 뭣하네요.
조금만 더 힘내요 하기엔 너무 뻔한 거짓말인걸 아니깐 말이죠.
상황이 좀체 나아질 생각을 안 합니다.
참 힘드네요.
그래도 어찌 됐든
모든 분들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덜 힘들라는 보장은 없지만
내년이 끝날 때 즈음에도
오늘처럼
그저 큰 탈만 없이
수고하셨다는 말 건넬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여!!!
gasibu1 gasibu1 gasibu1 gasibu1 gasibu1 gasibu1 gasib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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