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크리스마스 wolfschanze(늑대소굴)이라고 불리는 동부전선 히틀러 벙커에서 찍힌 사진
당시 Hermann Fegelein은 부상으로 인해 최전선에서 물러나 wolfschanze에서 연락장교로 일하고 있었다고 함
이후 Hermann Fegelein은 1944년 7월 20일 wolfschanze에서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이 벌여져(영화 "발키리"의 배경)
히틀러와 함께 죽을뻔함
사진의 분석으로 들어가면 Hermann Fegelein을 제외하면 대부분 나치가 아닌 독일국방군 소속 군인들로 보인다
찐가비의 카라와 어께견장을 보면 독일국방군 소속 병사(보병)으로 보인다
43년 크리스마스면 대전기 말인데도 말끔한 m36튜닉을 입고있고 아무런 훈장이 없는 것을 보면
야전에서 총들고 적과 싸우는 전투병은 아니고
wolfschanze(늑대소굴)에서 근무하는 국방군 병사가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최말단 병사이니 행정병이나 보초근무같은걸 서지 않았을까 싶다
고위장교도 아니고 일반병사이니 저사람을 찾으려면 진짜 본인이나 가족을 수소문해야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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