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0

가비가 솔랭으로 오버워치 73점을 찍었다고 해서 오버로그에서 기록을 찾아봤음.

466전 229승 237패 승률이 50%가 안됨.

73점이면 다이아4티어의 높은 점수대인데 승률이 50%가 안된다니 이상하지 않음?

궁금해서 1위부터 70점대까지의 다른 플레이어의 승률을 대강 다 훑어봤는데

승률이 50%가 안되는 경우는 가비포함 5명이 안됬음.

요새 계속 하는 로드호그의 승률은? 92승 93패 역시 50%가 안됨.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승률이 50%는 넘어야 점수가 올라가는데

50%가 안되는 승률로 배치이후 15점 이상이 올랐다? 아무리 봐도 비정상적임.

뭐 답은 방송을 보는 사람은 가비빼고 다 알겠지만 듀오로 인한 점수상승임.

점수차가 많이나는 사람과의 듀오를 할 경우 점수가 낮은 사람은 져도 적게 까이고

이기면 많은 점수를 주니까 50%의 승률만 나와도 점수가 낮은 듀오가 높은 듀오 점수 빨아먹고

쉽게 올리는게 가능함. 가비가 방송에서 치킨쿤, 김치워리어, 악마 등등

듀오로 빨아먹은 점수만 내가 본게 10~15점임.

결론-가비는 오버워치를 대다수 솔랭을 돌리지만 아래 롤전적글에서도 알수있듯이

솔랭으로 인한 점수상승은 0점 아니 오히려 -이다.

솔랭에서의 점수상승은 판수가 아닌 승률이다.

롤과는 다른개념의 듀오버스이지만 가비의 점수 상승은 듀오버스빨이다.

솔랭 점수 못올림->듀오버스탐->솔랭 점수 못올림->듀오버스탐

이 패턴은 롤할때나 지금이나 결국 변하지 않았다.

기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