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하이!
열두시간 방송 종료하고 씻고 무무 케어좀 하고 누워서 쓰는 트게더...
길게 쓰면 질척거리지 말라고 혼날 거 같으니까 짧게 쓸게요.
방송 시작한지 13일 째...
12시간 방송은 두 번 째 였네요.
오늘은 여러가지 같이 하고싶어서 구상을 해왔는데
생각보다 매끄럽게 풀어나가지 못해서..
중간에 내가 아직 모자란 게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방송 중에 그만 울어버렸네요 ㅠ^ㅠ
방송하는 게 행복하고 즐거운데..
제가 많이 모자라고, 배울 것도 많고 고칠 것도 많다는 걸 오늘 피부로 직접 느끼니까.. 갑자기 뭔가 울컥해서 감정 조절을 잘 못한 거 같아요 ;ㅅ;
안좋은 모습 보여서 미안하구
같이 위로해주고 토닥토닥해주고 조언해줘서 많이 고마워요
첫 글이니까 쫌 진지하게...? 헤헤
내일은 팔로우 100명 이벤트에 관한 글 정리해서 올릴게요.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ㅡ^💜
그럼 진짜로 잘자 야옹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