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지만 자꾸 편지가 늘어나는거 같지만 기분탓인거겠죠..?
이번에는 신박하게 정상적인 편지를 써볼까 합니다.
미호님께
미호님을 만난지 어언 1년이 넘어가는거 같군요
제인생은 두가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하나는 미호님을 알기전 과 미호님을 알고난뒤 !
미호님을 알게된건 신의 뜻입니다.
제 인생에서 미호님이 모든걸 차지하고 있죠
미호님의 매력에 빠져버려서 그만...
미호님 그곳에서는 잘지내고 있으시죠?
미호님이 방송하면서 웃고 떠들고 즐기면서 지낸거 같은데
미호님의 목소리와 애교가 지금도 들리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미호님은 여기 없으신대 말이죠
미호님이 떠난지 벌써 12시간이나 이렇게나 지났군요
세삼스레 고통스러운 1분 1초가 지나가고있네요
미호님이 남기고 가신 애교와 노래와 영상은 이렇게 남아 트수들을 위로해주고 있군요
미호님 그곳에서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더욱더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시길..
미호님 보고싶어요
여러분 이거 다 그짓말인거 아시죠?
그러니 미호님의 유툽 마감은 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