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이짜나요 진짜 방송을 펑크내고싶지않은 사람입니다.
언제나 항상 할수있으면 시간만 남으면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방송을 해왔었는데
예상하기도 했고 상상해왔던 일이였지만
입덧약으로 이기고 방송 할수 있을거야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막상 입덧이 오고 피크를 칠때마다
헐크가 되고 부정적이 되고 울고불고 인간구실을 못합니다..
이 상황을 브이로그로라도 찍어보려했지만
이건 뭐.. 너무 너무 부정적이라 보여드리고싶지않아요ㅠㅠ
현재의 꽃빈은 그러합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끝은 있을테니까요)
가끔 이런날이 있어요.
어? 나 갑자기 입덧 괜찮아졌네?(울렁거림이 30%줄어들때)
이게 몇시간 지속 될때가 있어요
이게 지금이구(러너님 오늘 경기날인데 엄마가 안계셔서
너무 걱정했는데 제가 조금 좋아져서 너무 다행이였아요)
그래서 지금 얼른 글을 쓰게 됐어요
돌고 돌아서 이제야 본론이 나오네요
그래서 한동안 방송을 제대로 못할것 같아요
이 글을 쓰기전까지 엄청 많은 고민도 하고
최면도 걸었어요 ‘아냐 난 할수있어’
근데 지금은 진짜 아닌것같아요ㅠㅠㅠㅠㅠ
24시간 울렁거림과 토는 사람을 미쳐버리게하네요ㅜㅜ
그래서 괜찮은 날에 할 수 있는 날에
공지를 쓰고 하도록 할게요
한동안만.. 조금만 이렇게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여러분..
공지를 마냥 들락날락거리시면서 기다리지 마시구
트게더 어플을 활용해주세요
(제가 글을 쓰면 알림이 뜬답니다)
이 방법은 제가 공지로 다시 알려드릴게요
매번 기다렸다가 방송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겐 제가 참 할말이 없어요
음!
글은 이렇게 써놓지만 할수있을땐 최대한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2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