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방송으로 뭔가 잃어버린 퍼즐을 찾은 느낌이었어요.
생방을 꼬박꼬박 보지는 못해두 일주일에 한두번? 풀방을 보다보니 사실 꽃빈님이 충분한 설명을 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생방에서 휘뚜루마뚜루 엉망진창으로 진행됐던 ‘그’ 이벤트가 시간대가 공지와 다르게 진행돼서 불타는줄만 알고 있었는데
근데 유튜브만 보시는 분들은 그 이벤트가 찐으로 사전예약…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걸 어제 방송보면서 느꼈어요ㅋㅋㅋ
후드때부터 답답했던 부분도 있었고 그게 중첩되서 언젠간 터질 일이엇다고 생각합니당. (근데 그게 금,토에 터져서 문제였죠…)
여튼 트게더/유튜브 태운 분들한테 악질 훈수충이라고 알아서 하실텐데~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만큼 빈 부분이 많이 있었고, 그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한 부분이었을 거예요. 앞으로도 소비할 빈스데이가 더 좋은 시스템을 갖추길 원하신 분들이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서로에게 좋을 것같아요.
안정적으로 공지할 수 있는 창구를 더 만드실 생각인 것도 알았고,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위해 니들에게 말하지 않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도 어제 느꼈던 것 같아요.
결론은!!!
꽃빈님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스테레오 타입대로 운영이 됐다면 이렇게까지 불타고 꽃빈님이 서터레스 받을 일은 앖었겠지만 빈스데이의 매력은 반감됐을 거라 생각해요.
시스템은 갖추면 되죠. 모든게 러꽃의 자양분이 될거예요. 오늘 채아 생일 최선을 다하시고 월요일에 생방보러 달려올개요!(월요일에 방송켜달라는 압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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