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들 계십니까 !!!!
제 생각이 잠시도 나진 않으시던가요??? ㅋㅋㅋㅋ
(매일 생각난걸로 그냥 알고있겠음)
러너님 방송에서 먹방으로 잠깐씩 나오긴 했지만
개인방송을 안하니 도통 개인적인 이야길 할수 없었지욥
엄마는 코로나로 불안하시다고 통원치료를 원하셔서
계속해서 통원치료를 하고 계시구욤
저는 채아 하나만 케어하는거니
대추차 한잔 마시며 여유로운 생활을 할줄알았는데
전혀 제 상상과 다른 삶을 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어쩔수없이 생방송을 잠시 내려놓고
뒤돌아보니 구멍투성이였고 저는 그저 땜빵땜빵해서
살아온거있죵~? ㅋㅋㅋ 어떻게 살았는지 아웅다웅
눈 감아버리고 살고있었네욥
땜빵들을 찾아서 하나씩 해결하며 지내고 있어요
엄마 병원도 알아보고 채아 학원들도 알아보고
집안일(이건 다 완벽히 할수도없..)도 하며
곧 이사를 위해 짐 정리도 하며
종종 짬내서 빈스데이도 먹방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당
채아의 생각을 더 많이 알게되는 시간도 갖게되고
아니 근데 힘들어서 장기휴방 하는게 아닌데...?
엄마의 부재로 많은게 바뀌네요 ㅋㅋㅋㅋ
이 공지를 쓰면서도 언제 생방송 킬게욤~!
이라고 쓰지를 못해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엄마에게 “엄마 언제쯤 채아 혼자 케어해줄수있습니까”
라는 재촉은 도저히 못하겠어서..ㅜㅜ
엄마의 부재로 이사 정리도 고군분투 해야할것같습니다!!!
이사 정리 잘하고 다 잘하고 오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다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또 글 쓸게요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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