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부고에 모두 깜짝 놀랐지만 평상시 방송에서 애정이 가득함을 느꼈었기에 오늘 깜짝 놀랐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할아버지와 거의 친하지 않았어서 그렇게까지 슬픔을 느끼진 못하였지만 방종 전 꽃빈님의
우시는 소리에 연이 없는 저까지 괜시리 먹먹해지더라고요.
마음 잘 추스리고 천천히 오시고 방송으로 돌아오실때 억지로 밝은척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포기하며 최근 생방 끝까지 다 보고 있는 고삼 트순이는 오늘을 위해 이만 물러가며
돌아오실때까지 천천히 다시보기 보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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