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청자분들 꽃빈입니다.
어제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많이 힘들어 했어요.
그래서 선수들 멘탈 케어 해주고 나서 집에와보니 알고보니 저도 멘탈이 많이 나갔더라구요..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모습 눈물을 흘리시는 팬분들과 선수 가족분들을 보고 구단주로써 별의별 생각들이 많이 들면서 복잡한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차마 인터넷도 못보겠더라구요.
선수들 몇몇도 인터넷을 못봤어요.
저도 못보다가 오늘 아침부터
트게더를 조금씩 보며 힐링받기 시작했어요.
감사해요!
그래서 오늘은 제 멘탈을 좀 회복하려 합니다.
방송 많이 기다리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 또한 경험이고 이 또한 이겨내야하는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잘 회복하고 오겠습니다.
다들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어제 응원해주신분들 너무 고맙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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