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유와 트수가 만드는 ☆청춘 로맨스물★
A : 소난다 B : 여주
그 날은 매미 울음소리가 귓가를 어지럽히던 9월의 어느 날이었다.
여름방학, 어느때와 같이 시골로 내려갔을때 ―코로나라서 방학 연장됨―
그곳에서 있던일이 잊혀지지 않는다.
단발머리에 꽃을 꽂은 아름다운 그녀가 내 눈에 아른거린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
꿈을 빼앗아 갔다.
내가 이세계로 갔던 그 날 그녀를 처음 만났다.
그녀를 만나자마자 갑자기 그녀가 쓰러지고 마는데...!
그리고 그녀는 사망에 이르고 만다.
a "어?"
그녀를 살리러 떠나게 되는데 갑자기 도로에 트럭이 나왔고,
꾸벅이며 졸던 기사는 나와 눈이 마주침과 동시에 나는 의식을 잃었다.
눈을 떠보니, 그녀와 만나기 직전으로 회귀해있었다.
a "이걸 회귀하네;;"
b "소난다...왜 울고 있는거야...너의 얼굴이 엉망이 되어버리잖아 "
a "우욱 ... 말투가 왜 그러세요?"
b "그게 아니라"
b '내가 이걸 반복한지 10번이 넘어간다. 이 패턴을 벗어나려고 노력중이지만
보통의 방법으로는 벗어날수는 없었다 결국 이녀석을 처치할 수 밖에 없나?'
b "결국 이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나. 우리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가문의 비기!!!"
a "나아아아니이이이?? 너에게 비기가 있다구우우우우우??"
b "우리 가문에 대대로 내려져온 비기 그것은 바로.... 60초후에 공개"
b "니코니코니"
b "니코니코니는 주문이고 진짜 비기! 감자먹이기!"
"소난다, 봄 (에 묵힌)감자가 맛있단다? 썩은거 같다고? 기분탓이야^^"
그렇게 백병원에서 눈을 떴지 썩을ㄴ...머리에 꽃 꽂았을때 알았어야 했는데 이번에도 잘못된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