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전 술먹고있는 다유님방송을보면서 마지막에 고민상담을 했던 트수였는데
그날 허리수술날짜잡고 체육이란꿈포기하고 엄청울고 했는데 다유님의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가슴에와닿아서 또울었던기억이있네요 ㅜㅜㅜ 지금은 수술후 5개월이지나고 가벼운?!편도리 알바도할수있고 미니축구라는 풋살도 몸을막쓰는스타일이였던저를 사리게되서 부드럽게됬고 대학은 방사선,물리치료는 떨어지고 교육과랑 체육과가 붙었지만 대구에있는교육과를 버리는 선견지명을 해내서 체육을 다시 되찾아서 뭔가 좋으면서 근심가득의상태가되고 여러여러 일이있었어요 다짱방송을보면서 다짱이 기억을 못할수도 있겠지만 그때 제가 항상 남앞에서 밝은척했지만 다짱이 울어도 좋다고 맘껏울으란소리 듣고 정말 마음이 가볍게된거같았고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