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때문에 솔직히 몸좀 괜찮아 지면 갈까 싶다가 더 미루면 안갈까 싶어가지고 수욜날 바로 버스타고 도착한 부산!
이제 노포역쪽에서 내리고 58번 버스타면 근처에서 내리기때문에 차차까지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대충 30분정도?
그렇게 도착한 차차
가니까 아주머니 한분이랑 젊은 남성분 계시더라구요.
이제 자리에 앉아서 깐풍기 중으로 시켰습니다! 가격은 18000원 생각보다 싸더라구요.
그렇게 나온 메뉴들!
중간에 아주머니께서 음식 서빙해 주셨을 때 혹시 따님분 계시지 않으신가요...? 라고 여쭤봤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아버지 친구분이셨다고 한다...)
혹시 다린이...?라고 하셔서 네! 맞아요! 방송보고 왔어요!라고 하니까 되게 좋아하시면서 주방가서 얘기하시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음식 설명으로 가자면 우선 깐풍기 양이 사진으로 찍었을때는 그렇게 안보이겠지만 실제로 보면 치킨한마리보다 많습니다... ㄷㄷ
첨에 보리차?같은 물 한잔 마셨는데 생각보다 구수하고 맛있더라구요. 입가심하기에 적당합니다.
그리고 메인인 깐풍기!
한입 먹어보니까 무슨 맛이라 할까...? 간장치킨? 거기에 깐풍기 특유의 맛이 섞인 맛이었어요!
제 입맛에는 되게 잘맞았습니다. ㅎㅎ
렉 때문에 글쓰기가 힘들어서 2부로 넘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