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 방화살인사건으로 국내외에서 교아니의 계좌 등에 전해져 교토부로 집약된 의연금 총액이 약 33억 4천만엔으로 확정됐다.
부가 27일 발표했다. 향후, 배분을 결정하는 부의 위원회가 죽은 36명의 유족이나 부상자에 대한 배분액을 결정한다.
구체적인 배분액은 자연재해시의 의연금 배분 기준을 참고로 가족 구성이나 피해자의 상처 정도 등을 감안하여 결정한다고 한다.
경애니는 이달 20일, 27일에 지원금 예치전용계좌를 폐쇄한다고 자사의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전 세계 모든 분들 덕분에 꿈과 희망과 감동을 키우는 애니메이션을 전달해 직원, 스태프의 행복을 실현하고, 사회와 지역에 공헌해 나가기 위해 싸울 수 있습니다"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참고 33억4천만원 = 353억6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