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고싶었던(?) 미뤄오던 작업들을 했네요....
전등 스위치가 오래되서 누래지고 헐렁해지고 해서 바꿀려고 생각하다가....
이왕 바꾸는거 집 전체 스위치를 바꿔보자 해서 바꾸게 되었네요..
그리고 욕실 환풍기도 오래되서 약해지고 소리도 덜덜 나고 해서 마침 바꾸기로 했구요....헤헤
우선 내 방 스위치에요...
후레쉬 쏘고 찍은거라 언뜻 괜찮아 보이지만
색도 누래지고 스위치도 붕 떠 있는 상태였어요...
여튼 바로 뜯어버립시다.
아참! 그전에 차단기 꼭 내리고 작업하셔야 해요 ^^~
스위치랑 커버를 뜯어주고요...얘도 떼버립시다!
앞으로 잡아댕기면 이렇게 전선이 나와요...
이제 얘도 뗄게요....
원래 일자 드라이버로 눌러주고 댕기면 쑥 빠지는데.....
제가 손이 2개밖에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어요...ㅠ
다 떼면 이렇게 전선만 남아요...
새 스위치에 꽂을땐 그냥 선만 쑥 밀어넣으면 되서 쉬워요!
선 꼽고 다시 역순으로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끝난것 같지만 아직 하나의 과정이 더 남았어요!
뭐냐구요?
비닐을 뜯어야지요 ㅎㅎㅎㅎ
쨘~ 이렇게 스위치 교체가 완료 되었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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