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송님과의 첫 사진.. (사진을 잘못찍어서 미안해요)
처음본순간 알수없는 마음에 이끌려 용기내어 말을 걸었습니다
"같이 사진찍을래요?"
"우리"의 두번째 만남.. 카마실비아를 달리며 즐거웠지만 말을 오래타서인지 살짝 지쳐보이네요
다음만남에는 그녀가 지치지않게 해드리고싶네요
잠깐 쉬는시간에 그녀가 누워서 자는모습은 마치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온 느낌이었어요
이 험난하고 위험한 모험의 세계에서 이런 들판에서 누워있을수 있다는건 저를 믿는다는걸까요?
주변에 위험한 녀석들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나서....
저도... 그녀가 깨지않게.. 그녀옆에 살짝 누워봅니다... 심장이 터질거같네요
잠에서 깬 그녀는 저에게 선물을 주고 자기의 길을 떠났네요
그 선물은 바로 "KFC 징거더블다운맥스박스" 맛있겠죠?
식사후에 저는 그녀에게 귀걸이를 받고싶어서 아크만으로 떠날 예정이에요
그녀에게 반지를 받고싶어서 맡겼는데 반지는 안되더군요... 많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저는 언젠가 꼭 받을꺼니까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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