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데스노트가 있다면, 나는 어땠을까?’
‘내 패트로누스는 어떤 동물일까?’
'통 속의 뇌가 현실이라면 나는 지금 이대로가 좋을까 아니면 현실을 깨닫고 싶을까? 통 속의 뇌가 사실이라는걸 깨닫고 연구진들이 그걸 눈치챈다면 플렉스 인생 협상이 가능할까?'
'아포 세계관에서 울고있는 아이가 좀비에게 공격 당하면 구해야 할까?'
'L자 길목에서 차 타고 가는데 브레이크가 고장났어. 앞으로 쭉 박으면 나만 죽고 끝인데 오른쪽으로 틀면 떨어진 곰 인형 주우려다가 나와 눈이 마주친 꼬마 여자아이를 치어버리지만 나는 살아. 나의 죽음인가 아이의 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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