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딱콩님.
딱콩님 방송을 초창기때부터 보진 못했지만
최근 딱콩님을 알고 2주간 딱콩님의 알수없는 매력에 끌려들어 매일 방송을 찾아보게 된 트수입니다.
오늘 아침저녁으로 비가 내렸죠?
간만의 비라 그런지 되게 반가웠고, 덕분에 오늘 하루는 되게 상쾌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딱콩님이 휴방을 학업의 이유로 결정하시고 딱콩님의 빈자리가 점점 커지고 있었는데, 오늘 딱콩님의 방송은 마치 가뭄의 단비처럼 저의 빈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오늘의 봄비처럼 많이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방송을 켜주시는 딱콩님의 모습이 너무 감사하네요.
딱콩님이 오늘과 같이 방송을 자주 켜주셨으면 하는 욕심이 들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딱콩님의 학업에 방해가 될까봐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새벽감성이 돋아서 정신없이 적게된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쪼록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상쾌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혐등어의 작문 수행평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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