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딱콩님.
그저 많고 많은 트수들중 한명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전 성실한 트수라 물어보면 그건 아니였네요.
콩님을 많이 본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본것은 아니니..
비록 중간에 인사없이 들어가 조용히 잠들거나 방종까지 듣고 혹은 일하면서, 비슷할때 그럴때가 많았네요.
최근 방송을 못봤다 이제야 오늘이 딱콩님에 마지막 방송이라는것을 알았네요.
조금이라도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까요?
괜히스래 아쉬움만 더욱 커저 마슴을 씁쓸하게 만드네요.
어쩌다가 구독을 박았다가 구독티콘 한번 못보고 딱콩님이 떠나셨네요.
아쉽다면 나름 아쉽네요. 하하..
마지막 방송인데도 알게 모르게 긴장이 되고 일하는 중이라 차마 하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노래 잘하시고 랩 잘하시는 딱콩님.
언제나 방송 켜주셔서 감사한 딱콩님.
이제 고3 되셔서 7개월이란 아주 짧고 짧은 시간을 떨어지게 된 딱콩님.
지금 방종하시고 울고계실것 같은 딱콩님.
이번 인사가 아마 마지막 인사가 될것같아 그렇네요.
이만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줄여봅니다.
그동안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딱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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