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젯밤
방종을 하구 피곤한 탓인지
영 컨디션이 안좋았던 다워니는
베프들에게 간만에 연락을 했습니다
'여- 동지들 오늘따라 적적하구나-'
그러자 한 친구가
'야 내 친구 술집에서 알바중인데
거기나 가서 기분전환 ㄱ?'
라고 했습죠...
전 내일 방송을 위해 푹쉬어야한다고 생각을 했지만서도
친구들과의 음주 아니 만남 또한 하나의 힐링이 아닐까...생각을 했습니다 (엣헴)
네...그렇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그간 못나눴던 얘기들을 나누며 간만에 떠들썩한 밤을 보내다보니 시간이 가는줄 몰랐습니다
집에 오니 어느덧 1시가 넘어서고 말았습니다
씻고 바로 잠에 들었지만...
전 오늘 아침...10시 알람을 뒤로 하고
12시가 돼서야 술에 아니 피곤에 지친 몸을 일으켰지요...
그리고 나서 헐레벌떡 일어나 트게더 공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비록 피곤에 지친 몸은 달래지 못하였지만
친구들과의 친목도모 및 저의 정신적인 적적함을 달랠수 있었습니다
아깝지 않은 하루였지요
그리하여 오늘 하루
저에겐 육체적인 피로를 풀기위한...
예... 휴방해도 되겠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