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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님! [컨텐츠]백만원기옥 최후의 승부 (도입부)

최의승
2020-11-27 21:56:06 475 1 2

(최의승의 쉘터에 있는 글을 보신후 이어지는 스토리입니다.

(앞부분)최의승 쉘터  https://shelter.id/mks123/98746


컨텐츠를위해 비공개글로 하고 컨텐츠 끝나고 전체 공개합니다.)

*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사진은 최의승이 현생에서도 페북에 악질짓하며 썼던 글을 캡쳐한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출처는 최의승 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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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만악의 근원인 우결빌런 + 유사가족 빌런의 도네)

김만용:"최의승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찾아와서 축의금이라던 10만원기옥에 유사가족으로 엮여서 저랑 빙남님, 설아님, 모짜아빠님이 모였던날.


저는 최의승의 이간질때문에 빙남님한테 점쟁이야하고 설아님이 왔을땐 가족놀이 연기에만 전념했고, 빙남님이 실수로 음식을 쏟은척 흑염룡을 깨워서 긴급탈출했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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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일끝나고 겨우 잠들었더니 갑자기 학창시절 일진들이 자기들 단톡방에 초대하고선 지들 결혼하니까 동창회비겸 축의금 뜯으려는 속보이는 행동에 배알이 꼴려서 페북친구인 일진들 보라고 악질짓한 최의승의 페이스북)


설아님이랑 저랑 모짜님 셋이 남아서 점심 나가서 먹을것같은 어색함에 모두 죽어버린 그날


제가 의지하고싶어서 "응애"를 외치면 빙남님이나 샤를캣 언니처럼 설아님이 저를 편한 사이 내지 가족놀이에서 딸로 받아주길 내심 바랬어요.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친구가 점점 사라졌고 현생도 외로웠으니까 의지할곳을 찾은거였죠..


그치만 이제 그런 바보같은 가족놀이가 아닌 가족에겐 말하지 못한 내 고민들을 터놔도 같이 고민해주는 좋은 언니, 오빠라는 생각으로 빙남님과 설아님을 대하겠어요.


그리고 저도 의지하기보단 의지를 보여서 현생의 가족들을 설득해서 반드시 인정받는 스트리머가 될거니까.


그때까지 설아님이랑 빙남님이 저의 이런 마음을 지켜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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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꼭 이기세요!


그다음엔 최의승 때문이 아니라 떡잎마을 방범대처럼 리얼 소꿉놀이를 하자구요.


그리고.. 또.. 설아님, 저랑 가끔씩 마라탕 같이 먹으러가는 친구가 되어주세요..


방송상이긴해도 마망, 파팡

제 걱정말고 오늘 졸업식날은 오지못하겠지만 성인식땐 꼭 찾아와줘야해요-!"


a82c4090542f3cf190d4f6f5bae2f86a.jpg(사진 출처:심리학과 f학점 나온 최의승 페이스북)


빙남, 문설아는 김만용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틋한 미소를 지으며 처음으로 따듯하게 포옹해준다.


빙,설:"미리 졸업축하해 그리고 사랑해 우리 딸 만용아"


*어디까지나 컨텐츠상의 대사일뿐 후에 과몰입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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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현재 직장인이 되기전까지 락커나 만화가를 꿈꿨으나 죄다 실패하고 취미로 하게되며 자아성찰하다가 느낀걸 적은 페이스북)


(비하인드 스토리)원래는 가족놀이를 하면 '만용이 담임 선생님'이라며 "만용이가 장학금을 받으면 반드시 두 분이 재회하는 순간을 만들고 싶다고했습니다"라며 쿨하게 100만원기옥 보내는 플랜이 있었는데


이른시기에 너무 꼴받아버린 빙남쿤의 분노를 잠재우려고 임시방편으로 보낸 10만원기옥이 축의금으로 인식되어 문설아님까지 오자 필자가 더 멘붕와서 결국 여기까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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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일은 못하면서 입만 산 행보관 타입의 페이스북)


다만 실제 원했던건 역할극으로 자신들이 들어야했던 말을 스스로함으로써 그말뜻을 이해하여 정신적으로 한발짝 성장하는 효과가 나오길 (이는 심리치료나 성장물에서 실제로 쓰는 거다.) 바래서 영원한 20살 문설아, 피터팬이 되고픈 독거노인 빙남, 예비 20살 김만용 이렇게 세사람에게 20살 컨텐츠나 가족놀이를 제안한것


[최의승의 악질짓:피하려는 미래와 간절함에도 무심한 현실을 경험하고 나서 그게 운명이라면 운명이라는 나부랭이에 맞서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동료(스트리머)를 원해서 뇌토미 굴렸다


*여기서 뇌토미 굴린다와 뇌토미했다는 다른데 뇌토미 굴렸다란 러브코미디물 유사가족놀이로 엮는걸 현실로 만들기위해 "거절을 해왔음에도 집요하게 깽판치며" 컨텐츠 제안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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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현생에서도 악질 우결빌런의 페이스북)


즉, 스트리머들에게 분탕치며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과거만으로 추측하는 자기위로 행위를 한것.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원해서 여러모로 방송 곱창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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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인생에 초라한 추억밖에 없는자의 페이스북)


그리고 그자리에 모인 빙, 설은 마지막으로 그자리의 스트리머들에게 호스팅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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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허세남의 페이스북)


그때 빙빛의 제자였던 "그녀석"도 혼란을 틈타 호스팅해주는데..


호스팅 온 난민들:"난민 받아라-!!"



*원래의 100만원기옥 기본 플랜은 최의승이라는 원코인 계정으로 가족놀이를 집요하게 엮는 악질짓하며 셋의 리얼리티 반응의 고증을 각색하여 빙남쿤에게 더빙의뢰할 실압근의 사나이 리메이크 팬만화를 완성하는거였습니다.

(*죄다 예산 문제로 못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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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오해를 많이 받는 열등감에 찌든자의 페이스북)


2.


한편 현생에 돌아온 스트리머들과 좌룡파는 김만용의 졸업식을 축하하러 모였다.


그리고 만용이의 졸업 사진을 찍고 뒤풀이가는 좌룡파중 리본을 한 맨들머리 녀석을 발견했다.


김만용:"맨아가.. 너 맨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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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오히려 본인이 언제 칼빵 맞을지도 모르는 악질의 페이스북)


파문당한 수제자, 순수악, 모든것을 되돌릴 수 없는 無(무)로 되돌리는자등등 무수히 많은 이명을 가진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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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저:공부와 담쌓은 자의 페이스북)


□■□■:"졸업 축하해 만용아.. 여기오다가 죽게되도 이말만은 꼭 직접 전해주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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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돌아서려는 ■아가를 향해 만용이는 츤츤대며 말했다.


"ㅈ..잠깐 기다려, 정말 오랜만이고.. 이제서야 진짜로 현실에서 만났는데.. 왜 벌써가?!

순두부찌개라도.. 먹고가란 말이야.. 맨아가는 정말 아가야..!!"


그자리의 모두가 말했다

"언제나 ■,만을 응원합니다-!!

이제 다시 친구가 되었구나 성인이된 두사람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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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주성치의 서유기 선리기연中)


알고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좌룡파 비공식 노래재회를 주제로 가사를 쓴 순두부찌개송이 존재한다..


[tmi:원래 우결빌런은 빙남,문설아 이전에 "언제나 ■,만을 지지합니다"라며 곧 둘이 20살되니까 맨,만이 같이 우결하면 20만원기옥 쏜다고했는데 둘이 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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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독신주의자의 페이스북)


[최의승의 악질짓 2:남녀간 캐미 좋은 친구면 일단 다 엮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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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분탕질 당해 인간불신이 생긴 자의 페이스북)


이는 현실에서건 넷상에서건 아주 꼴받게하는짓이다. 익명성의 방패뒤에 못할게 없다며 용감해지는 전형적인 찌질한 악질짓]



맨들러문(의 평가):"최의승.. 내 방송에 찾아온 첫날부터 재미를 쫓을뿐인 박쥐같은 시청자라더니 참 한결같이 이상한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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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완폐아의 페이스북)

ㅡㅡㅡㅡㅡㅡㅡ


3.


맨만용이 재회한 그시각

샤를캣과 더빛남


빛:"지금쯤 둘이 잘 도착했을까?

별일없겠지?


빙남이랑 예전엔 항상 주인공, 서브남 했는데 최의승의 팬아트에선 내가 서브남에 콤비로도 탈락이라니.."



샤:"실은 너희 둘 다 현실에서 서브남만 했었잖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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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학창시절 선비마인드라서 이성친구가 여태없는 숙맥의 페이스북

그림은 존경하는 화백 임총작가님의 웹툰 공감jpg입니다.)

빛,샤:"ㆍㆍㆍㆍ."


빛:"그래도 최의승.. 그녀석 때문에 우리들이 다시 만나게된건 다행이야..


다만 하라구로 녀석이 우리를 관음하면서 빙남이나 설아를 엮은것도 모자라서 나랑 너까지 뇌토미 했을줄은..;"

*평소 최의승의 뇌토미에선 평균적으로 빛남쿤이 서브남이다


샤:"그.. 그래도 그때처럼 다시 만나게되서 다행이야.

성공에 눈이멀어 우정따윈 내핑게치고 서로 일이 바쁘다며 쌩까는 결말은 아직 아니니까.. 아니 그런일.. 이젠 다신 없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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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항상 인간불신과 인간만세가 교차하는 최의승의 페이스북)


빛, 샤:"ㆍㆍㆍ"



한편 차사원은 오랜만에 만난 동생들과 함께 만용이랑 졸업 기념사진 찍게 모이라고하려는데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차:"왼팔은.. 거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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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백수 탈출하고 일하는게 너무나 즐거웠던 자의 페이스북)

사고로 다쳤던 팔을 보며 묘한 표정을 짓는 차사원은 몰래 자리를 비켜줬다.


[최의승의 악질짓 3:자신의 목적을 위해 타인을 존중하지않고 소시오패스적으로 수단을 위해 접근

목적을 이루면 과감히 손절하고 단순히 본인의 즐거움을 위해 내가 이렇게 해서 스트리머들에게 새로운 밈 만들어줬다고 착각함 ㅡ 이방송에 현금박치기, 의도는 좋았으니 용서하라는 우동왕식 심보와 비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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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일진물에 점령된 한국만화에 염증을 느낀 만화가 지망생의 페이스북)


자 본격적인 최종 결전의 시나리오를 보겠다면 빙게더로 와라. 빙송이..!!!

빙게더:

https://tgd.kr/s/bingnam/48380057


포기하겠다면 바로 이곳으로 와라

문설아 트게더:

https://tgd.kr/s/yososexy0128/48463853


(이 컨텐츠를 진행하기 위해 최의승은 트게더 전광판을 점령했습니다.)


(사진 출처:최의승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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