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순 0

연하! 연순님 방송을 보고있는 한 트수입니다.

연순님 방송.. 늘 잘 챙겨보고있고 정말 행복합니다 연순님 방송을 볼때마다 정말 말할 수 없는 행복을 자꾸 느껴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글을 쓰는 이유는 연순님이 조금 힘들어보이셔서 그래요.

연순님은 연퐁단분들을 보기 위해서 방송을 키시는건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고, 연순님 본인도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그런데요, 최근 연순님이 직장을 다니시는것도 있고,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켜주시는것으로 연순님이 너무 힘들어 보여요.

또한 최근 약 1주간 방송을 계속 토템박고 있거나 그랬는데, 채팅창에 현재 주제와 맞지 않게 조금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시는분이 늘어난거같아요.

보는 연퐁단 입장에서도 되게 그런 부분이 껄끄러워서 계속 !규칙을 몇번씩이나 치는데도 말을 안들어주시고.. 그런 부분만 생각을 하면 정말 트수들도 견디기 힘들고 방송에 집중이 되질 않는거같아요.

연순님은 지나가는 시청자든, 본인을 믿고 따라와주는 연퐁단들이든 소중한 사람들이겠지만. 연순님이 그러한 채팅들을 보면서 힘들어하는게 느껴져요.. 걱정이 됩니다 너무..

그리고 최근 연퐁단분들도 힘든일이 있고 그러는건 이해를 하겠고, 고민거리를 풀 곳이 없어서 연순님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는것은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요, 최근 그러한 채팅들을 받아주는 연순님이 힘들어보였어요.

스트리머도 사람인지라 감정선이 있고, 답을 해주기 힘든 부분도 있을테지만, 일일히 답변을 다 해주시는 연순님을 보고 대견하다고 느꼈고, 자랑스럽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요 정말.. 그런 분위기가 나올때마다 연순님이 정말 힘들어보였어요. 이 글의 목적은 누구를 탓하는것에 대해 중점을 두고 쓴 글이 아니라. 최근 연순님의 방송을 보면서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 한것입니다.

방금도 원래 안키려고 했었는데, 약속을 했으니까 키셨다는 말을 듣고 조금 울컥했습니다. 이토록 누구를 위해서 약속을 지켜준다는거에서 정말 많이 울컥했습니다.

최근 몇몇 채팅만 보면.. 정말 연순님이 그냥 고민우체통이거나 감정쓰레기통처럼 이야기를 하시는분들이 자주 계시더라구요.

연순님이 바라는게 연퐁단의 행복도 있고, 주변 다른사람들도 행복하고, 본인 스스로도 행복한것을 바라는것일거라고 지레짐작은 합니다만, 연순님의 행복을 위해 휴방을 자주 해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방금도 언급했듯이 연순님은 연퐁단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매일같이 이야기 하지만, 모든 연퐁단이 아닐지라도 저 하나만큼은 연순님이 저희보다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연퐁단분들은 연순님을 너무 자신을 위해서만 쓰지 말아주셨으면 하고, 연순님은 자주 쉬고, 몸관리 열심히 해주세요. 항상 연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