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부끄러워서 안쓸려구 그랬었는데...ㅋㅋ
생각보다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적은 것 같아서... 그저 대소님 쓸쓸하실까바 올립니다..ㅋㅋ
제가 처음 데바데를 접한건 우연히 유툽에서 타 스트리머분이 하시는 걸 보구서였고...
트위치라는게 뭔지도 몰랐었던 저는 늦둥이 막내에게서 이런 실시간 방송이 있다는 걸 듣고 접하게 되었다죠..
처음 접했던 스트리머분은 밤과 새벽에 주로 방송을 하셧고... 저는 나이차 많이나는 남편과 살고 있어서 시간대가 겹치는 관계로..
추천으로 뜨는 여러 스트리머 분들을 보면서 시청하기에 적합한 분들을 찾기 시작했어요~
어느분은 너무 장난이 심하시거나... 화가 많으셔서 보기에 불편했고... 찾는데 지쳐갈 무렵~!
우연히 들어간 대소님 방송...ㅋㅋ
하이톤과 신명난 목소리...ㅋㅋ 그리구 생존마들에게 화가 날 법하지만...
그런걸 보살같은 모습으로 넘기는 모습들이 엄청 매력적이더라구요...ㅋㅋ
그 때부터 집안일과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그냥 배경음처럼 틀어놓고~
꺄아아악~~!! 온 집안에 청아하게 울리는 비명소리... 톱소리... 판자소리... 발전기소리를 들으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방송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