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이 협린협린하게 협동전을 돌리던중...
공허분쇄 맵이 나왔습니다
저는 스투코프 아군은 피닉스 사령관이었는데
두번째 공허분쇄자를 다 밀고 세번째로 진입하는데
피닉스님이 혼자 열불나게 뛰댕기고 계시더라구요
사령관이 이렇게 뛰어 다니는데 사병들은 뭐하나 하고 찾아봤는데
아군 본진쪽이 뭔가 꽉찬게
최적화를 빡세게 하고 계시더라구요
스투코프지만 제련소에 시증을 놔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시 세보니 얼마 안되긴 하네요
그 와중에 시증은 저를 위해 써주시는걸보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나중에 둔둔따스님이랑 할때 이빌드 써봐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