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오락실 0

다음주(19. 03. 22~23 : 플스=22일 / PC=23일)로 출시가 예정된

프롬소프트의 신작 세키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어찌저찌 하다 다크소울3로 소울류 (소울라이크) 장르에 입문하게 되어

프롬소프트의 게임을 애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키로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인왕과 블러드본까지 플레이를 하면서

점점 더 세키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디비전2 를 1년이나 기다렸다는 것은 비밀)

그래서 다크소울3와 지금까지 공개된 세키로 자료를 통해서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고 표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그 밖에 다른 점이 더 발견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시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수정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작성중이고 계속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낙뎀이 없다는 것은 절벽에서 떨어져도 죽는 것이 아니라

피가 조금 빠지고 지상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세키로는 기존 프롬소프트의 소울류 게임과 다르게

스테미너가 없고, 굉장히 스피디한 전투가 이루지는 것 같습니다.

가드가 없어서 패리가 거의 "강요"되다시피 하고

보스몹의 경우 패리를 통해서만 잡을 수 있는 것 같은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다크소울은 그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코스튬이 가능해서 깨알 재미가 있었고

나름 템파밍에 대한 욕심도 부릴 수 있었지만

세키로는 처음 받은 게 끝이라고 합니다.

물론 레벨업이 없으니 계속 그렇게 가야하는 것은 덤이구요 (ㅎㄷㄷㄷ)

필드에서 나오는 몹들의 평타나 네임드몹, 엘리트몹, 보스몹등의 평타가 굉장히 쎄 보였습니다.

많은 데모플레이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은 비슷한 몹에게 다들 나가 떨어지는 장면을 보았는데

저도 그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키로는 점프와 와이어를 통해 맵을 굉장히 입체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이 게임의 장르는 소울라이크가 아닌 "잠입액션" 이라는 점인데

위 사항들을 살펴보아건데 프롬소프트측에서 말한 "어려울 것이다" 라는 말에 대한 정의가

대충 그려지는 듯 합니다.

레벨업은 캐릭터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손이 하게 되겠네요. ㅎ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