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을 수 있는 소식입니다..
1. 어제 잠잘때 뭘 잘못잤는지 귀밑샘쪽에 염증이 났습니다
2. 덕분에 뒷목이 아프고 머리까지 아픕니다.
사실 여기까진 문제가 없습니다.
3. 파판 렙업을 진짜 좀 빡시게 해야합니다.
4. 근데 토요일에 서울에서 밴드연습을 해야합니다.
5. 파판 렙업 방송은 해봤자 모두가 고통스러워서 안하려고합니다. (+1,2의 이유로 방송켜고 얘기하고 하면 좀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어쩌면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저는 방송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왜 '수도 있습니다'라고 하냐면 렙업이 빨리 끝나거나 컨디션이 확 좋아지거나 하면 아무때나 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예전처럼 새벽에 무조건 켜져있는 방송을 하지 못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고 체력이 좀 달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쩌면 계절의 영향일 수도 있겠네요. 최대한 요 며칠간 얼른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회복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