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소닉 0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 소개영상 [한국어]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 소개영상 [집마홀릭 한국어 자막]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hC_Bud4_NQ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 소개영상 [영래기 한국어 자막]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hC_Bud4_NQ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 소개영상 [에이사 한국어 자막]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_TjL07O2kz4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 소개영상 [일본어]

젤다의전설 왕국의눈물 - 소개영상 [영어]

닌텐도는 '한국시간 2023년 3월 28일'에 2023년 5월 12일로 발매를 예정한 2023년 최고의 기대작이자

2023년 최다고티작으로 유력한 후보인

‘젤다의전설 - 왕국의 눈물’의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젤다의전설 왕국의 눈물에서는 전작인 ‘야생의 숨결’의 오픈월드 필드에서 어마무시한 진화를 맞이했다. 

거대한 오픈필드의 하늘 위에 새로운 오픈월드가 자리하고 있으며, 전작의 지형도 진화했다. 

플레이어들은 이 거대한 오픈월드를 모험하는 도중 곳곳에 자리한 초록색 링 이펙트가 있는 장소를 발견할 수 있다.

해당 이펙트가 있는 장소에는 오브젝트가 자리하고 있고, 플레이어는 이를 새로운 능력을 이용해 사용하게 된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사용하면, 오브젝트가 원래 있던 하늘로 이동하고 위치가 고정된다. 위치가 고정된 이후에는 페러세일을 이용해 하늘 위의 대지로 이동하는 형태다.

모험의 무대는 하늘까지 넓어진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에서도 하이랄의 광대한 대지는 물론 건재합니다. 넓은 세계를 원하는 대로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더욱이 모험의 무대는 머나먼 구름 위 하늘까지 넓어집니다.

하늘에는 「하늘섬」이라고 불리는 섬들이 떠 있으며, 영상에서는 「골렘」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캐릭터와의 만남도 있습니다. 

링크에게 싸움을 걸어왔습니다만, 도대체 어떤 존재일까요?





하늘 위의 대지인 ‘하늘섬’은 거대한 지역부터 작은 지역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지상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발견을 할 수 있게 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상과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나무나 건축물 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신규 몬스터들 중 하나인 ‘골렘’ 역시 하늘섬에 살고있다. 

링크가 손에 넣은 새로운 힘

영상 속에도 있었듯이, 본작에서는 2017년 최다고티작 『젤다의 전설 야생의숨결』과 비교하여 링크의 능력이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소개되었던 것을 간단히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버레코

물체의 이동을 역재생할 수 있는 힘입니다.

영상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온 물체에 리버레코를 사용해 역재생하는 것으로 하늘로 올라갑니다.

2. 스크래빌드

링크가 지닌 장비에 물체를 붙이는 것으로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갖고 있는 나뭇가지와 떨어져 있는 바위를...

붙였다!!!

공격력이 업! 적이 둘이라도 손쉽게.



검뿐만 아니라, 화살이나 방패 등, 다양한 물체를 장비에 붙이는게 가능!

붙이는 물체의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링크의 새로운 능력이라고 설명한 이것은, 주위의 오브젝트를 현재 착용한 장비에 이어버리는 기능이다. 

영상에서는 하늘섬 오픈월드에 있는 바위를 들고 있는 나뭇가지에 연결하는 장면이 시연됐다.

바위를 나뭇가지에 연결하면, 말 그대로 나뭇가지의 끝에 바위가 축소되어 달리게 된다. 

바위를 달았을 때에는 나무의 공격력이 2 상승하는 것도 볼 수 있다. 

해당 능력은 스크래빌드 로 명명되었으며, 플레이어가 오리지널 무기를 만드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긴 나뭇가지와 포크를 합쳐서 포세이돈의 삼지창 만들기 쌉가능!

플레이어가 여러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는 해당 기능은 오브젝트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영상에서는 나무 창에 농부의 쇠스랑을 달아 사거리를 무지막지하게 늘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경우 ‘초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원거리에서 적을 제압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재미있는 것은, 몬스터들 또한 스크래빌드로 조합한 무기를 들고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영상에서는 골렘이 판자에 나뭇가지를 붙인 무기를 들고나왔고, 

여기서 나오는 바람에 밀려 하늘섬에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연출됐다. 

하늘섬에서 지상으로 돌아올 때에는 지상을 향해서 떨어지는 것으로 복귀가 이루어진다.

화살에도 갖고 있는 소재를 조합할 수 있습니다.



화살에 몹을 잡고 얻은 '몬스터의 눈알' 잡템을 넣은 후 화살을 발사하면?

발사! 화살은 노린 사냥감을 끝까지 추적하여… 명중! 

아이디어에 따라 사냥도 편리하게.

스크래빌드 기능은 근거리 무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화살에도 적용된다. 플레이어는 조준을 한 상태에서 해당 기능을 실행하고. 여기에 수집한 아이템을 달아 능력과 효과를 받는다. 어떤 아이템을 다느냐에 따라서 공격력과 효과가 달라지는 구조다. 예를 들면, 얼음 츄츄의 젤리를 달아서 적을 빙결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심지어 키스의 눈알을 달면, 화살이 유도로 바뀌어 이동하는 적을 편리하게 제압할 수 있다.

또한,

방패에 버섯을 달았을 경우에는, 방어 시에 연기가 발생하여 적의 시야를 방해한다.

이후 적의 뒤로 돌아서 암살하는 천주 같은 잠입암살액션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화는 전작에서 강력한 장비만을 사용하는 것을 벗어나기 위함이다.

다양한 무기에 다양한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게 되면서

여러 무기를 최대한 사용하는 플레이를 만들어내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3. 울트라 핸드

물체를 잡고 들어올릴 수 있는 것 이외에도, 물체끼리 붙이거나 떼어낼 수 있는 힘입니다. 

조합에 따라 마인크래프트처럼 정말 다양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물체를 들어올려 이동할 수 있습니다.

붙이거나, 떼어내거나. 마음대로 가능.



’울트라 핸드’라 부르는 새로운 능력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능력은 오브젝트와 오브젝트를 연결하는 기능이다.

영상에서는 강을 건너기 위해서 기능을 사용했다.

능력을 이용해 통나무와 통나무를 이어붙이고,

여기에 바람을 일으키는 팬들 세워서 붙이는 것으로 동력선을 만드는 것이 확인됐다.



통나무로 만든 배에 선풍기를 조합하여 나룻배 모터보트도 가능.

어이어이 선풍기를 밑으로 향하게 달면 나룻배로 하늘도 날수있는 비행선이 될수있다고!!

사실 너희들이 저번에 트레일러 영상에서 봤던 이 탈것도 원래있던 탈것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손수 만든거라구!!!



해당 기능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은 다양하다. 

이미 공개되었던 것처럼, 거대한 자동차를 만들거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구 형태의 탈것. 

플레이트에 바람 생성기를 네 개 붙인 것 등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러 오브젝트를 연결하는 것으로 플레이어는 다양한 환경을 자유로이 모험할 수 있다.

하늘에서 지상까지 다이빙!

하늘섬에서는 저 아래 아득하게 보이는 대지까지 단숨에 다이빙하여 내려올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대지를 내려다보며 신경 쓰이는 장소나 여행의 목적지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4. 트레루프

천장이 있는 장소에서 사용하면 바로 위로 날아올라 천장 위에까지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건물은 물론이며, 예를 들어 산에 있는 동굴 안에서 사용하면 산을 단숨에 관통해 오를 수 있는 등, 모험의 폭이 넓어집니다.

새로운 기능 ‘트레루프’는 지난 영상들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지형을 뚫고 이동하는 기능이다. 사용 시의 룰은 있지만, 사용 가능한 천장이 있는 장소라면 대부분의 지형을 이동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다면, 두께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영상에서는 동굴에 입장하여 트레루프를 사용한 뒤, 산의 정상으로 바로 이동하는 모습이 시연됐다. 전작에서는 이러한 산을 만났을 때, 이러저리 노력해서 산을 타고 올라야 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오르지 않더라도 정상에 도착할 수 있게 된 셈이다. 감옥 같은 곳에 있어도 해당 기능을 이용해 탈출할 수 있다.



하늘에서 지상까지 다이빙!

하늘섬에서는 저 아래 아득하게 보이는 대지까지 단숨에 다이빙하여 내려올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대지를 내려다보며 신경 쓰이는 장소나 여행의 목적지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상에 떨어지는 과정에서는 하이랄의 대지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여러 목적지를 발견하고 착을 수 있다.

목적지가 정해진 경우에는 속력을 높여서 바로 진행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는 “영상을 보면서 ‘저게 된다면 이런 것도 될 수도?’라고 상상한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러한 ‘될까?’라는 의문이 정말로 가능한 게임입니다”이라며, 미지의 하이랄을 자유로운 발상으로 플레이하기를 부탁하며 시연 영상의 공개를 마쳤다.



[게임 유튜버들 반응]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6_K3GE89dC0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qC0aGrsVBM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bjC0UqfaI0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g09KtP9d6o

[벌써 뜬 '젤다 왕눈' 추측 분석 영상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fZUv_M4o1J4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xmAmNVJVstI

[전세계 해외 반응]

원래도 자유도가 높았던 젤다 시리즈에 새롭게 소개된 능력을 활용하면 더 창발적인 플레이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새로운 기능에 대한 의견들이 오가고 있다. 특히 스크래빌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낮은 내구도? 상관 없어 나는 2개 멋진 무기를 붙여서 다스-링크 판타지를 즐길거야”, “파인애플펜! 나뭇가지돌해머!”, “이제 마스터 소드가 부서지면 바위와 합성하면 되겠군” 등의 의견이 있다.

출처: 게임메카(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707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