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편의점 근무가 끝나구
퇴근길에 귀신에 홀린 듯 복권가게에 들어가게되었어요
자주 보는 스머분께 번호아무거나 불러달라해서
그 번호중 서너개를 적고 나머지는 생각나는거 번호를 적었어요. 기대를 전혀 하지않고 봤는데
🥰 어쩌다 당첨되면 5000원은 된적이 있는데
5만원 당첨은 첨이라 벙쪄있다가 기분좋게 출근하구
퇴근 후에 어머니와 삼겹살을 먹으러 갔어요 히히
맞춘 번호 자체는 5개인데 7이 보너스번호인게 아쉬워도! 넘 좋았어요 🤗
제 평소 뽑기운은
훈이...
으음..^^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지만 소소하게 하나씩 사서
열어보는게 일하면서 가지는 소확행이네요
가끔이런거 나올 때는 일하는 내내 즐거워요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