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덱이 7개니까 저거 프로텍터들 하나당 12000잡으면 84000에 덱케이스 2개가 22000정도라 하면 106000,
저 스톡박스가 2만원대였나? 대충해서 130000에
유희왕 카드 한박스에 15000정도 합니다. 이게 어릴때는 무지 비싼가격인데
어른이 되서 알바좀 하면 가챠겜하는것보다 훨씬 싸단말이죠? 그래서 뽑기의 욕구를 이걸로 풀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이런 비싼 카드들을 뽑기도 합니다.
성능과 반짝이는 레어도에 비례해 가격이 무지하게 뛰는데요.
싸게는 몇천원에서 비싼건 몇만원도 한답니다. 그런것들을 보드게임갤러리나 중고카페에 내놓으면 전문샵의 절반가격에
팔리고는 합니다. (전문샵은 매입을 안해주기 때문에 말이죠)
저는 그래서 되팔렘은 잘 안하는 대신 귀엽거나 멋진걸 모아서 덱을 맞춰서 친구들이랑 놀거나 토요일에 가게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가거나 한답니다. 대충 덱중에서 몇개 골라 올려보면
유희왕 시리즈중에 주인공이 쓰는 카드들도 있고
함정에 빠뜨려 상대를 죽여버리는 카드들도 있고(귀엽고)
직접 싸우지않고 특수한 방법으로 상대방이 게임을 포기하게 만들기도 하고 (무지 귀엽고)
로망이 넘치는 추억의 카드들도 새로 나와서 강해지기도 하고
최종적으로는 이러고 놀기도 하죠.
엑조디아는 역시 이렇게 노는게 제맛이죠. 그러게 누가 5등분 당하라 했나.
대충 합치면 30~40정도 들어간거 같네요. 뽑아서 덱을 만드는게 아니라 직접 구매해서 만들기도 했으니까요.
유희왕은 가챠대체제로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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