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나고 목공 수업실에서 쉬러가는데 어떤놈 뒤통수 문질렀는데 그 원래 대머리 뒷머리 쓰다듬으면 기분좋은거 아시나요?
제 친구놈인줄 알고 (제 친구놈이 머리 짧아서) 그냥 문질렀는데
우리반 인싸놈이라서 그냥 당황하고 있는데 여기 한번보고 흠...? 하던 표정으로 보고 그냥 아무말 없이 넘어가서
휴...하고 옆자리로 간뒤 그냥 착각했던 친구놈한태가서 야 실수로 니인줄알고 건드렸다 하고 수업하다가 집에갔습니다.
근데 애초에 우리학교에 따돌림 그런게 생길수가 없었습니다. 취업에 직결된 위치에 있는 얘들이니 만큼
자기 생활기록부가 다들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그걸 알면서 왜 그렇게 쫄았냐 하실수 있는데 전에 형이랑 놀다가 옆구리 한대 맞았는데
안아파서 넘어갔다가 화장실에 갔다가 보라색 오줌나왔다가 병원에 입원했던 슬픈 기억이 있어 어떠할때라도 전 몸을 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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