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가장 고통스러운날.
알람으로 공습경고 틀어놨는데도 가끔 못일어나는날
거기다 아침부터 피곤해죽겠는데 학원까지 가는날.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HP 40/100 정도까지 까이는날.
화요일.
제일 편한날. 주말에 불균형한 생활패턴을 고치는날.
2시간자고 간뒤 영화만 보는 물리시간에 자고
회복하는날. HP + 10 정도
수요일.
물리적으로 힘든날
그냥 안그래도 체력이 않좋은데 학교에서 체육+전공 콤보에 휩쓸려
죽어가는날. 수요일이 끝나면 대부분 죽어간다. (감기까지 걸려서 더 힘듬) 지금쯤 게임으로 비유하면 HP 30/100
목요일.
아침부터 전공시간이고 어제의 피로때문에 의외로 빨리자서 체력이 회복된 상태에서
전공시간에서 고통받고 약먹고 자다가 학원가서 죽기 전상태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HP 20/100
금요일.
시간표상 제일 힘든날
그렇지만 불금이라는 한 단어로 버티고 살아있는상태 HP 10 / 100
토요일.
학원에 가지만 일주일에 가장 행복한날.
사랑했다 토요일 쉬바.... HP 20~40/100
일요일.
하루종일 누워서 메이플 롤 트위치 하는날
제일 편하지만 내일이 월요일인데 금 토 2일간 3시 넘을때 자서 미묘하게 잠이 안와서 고통받는날
HP 70 / 100
와! 100%회복을 못하는 머찐 나! 역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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