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집을 좀 이틀정도 비웠더니 이런 귀한게 와있었네요.
저기 있는 성의가 대문짝만하게 적혀있는 봉투보고 뭘까 고민하다가
편지일리는 없을거같으니 배제해두고 고민해보니 성의니 혹시 돈이라도 들어있나...해서 결국 뜯어봤는데
흐으음 이런 귀한걸 받을거라고는 설마 생각도 못해서...한동안은 벙쪄있었네요
정말 운좋게도 당첨에 걸려서 감격스러운데 그걸 기념하여 저건 집안가보로 남겨둬야겠어요
성수는 걱정하지마세요 그대로 보존해서 성의와 함께 아들에게까지 물려줄터이니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