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전,육회,낙지, 막걸리를 먹고 2차로 바에 가자고 우겨서 (화정에 있는) 바에 갔습니다
오르가즘과 ㅅ엑스온더비치를 먹어 봤습니다
오르가즘은 깔루아 밀크보다 독하지만 향도 더 풍부하네요 아몬드향 술이 들어간다는데. 스엑 스온더비치는 트로피칼칵테일 이라는 느낌이 물씬 나는 음료였습니다 이걸 매우 싸구려로 만들면 과일 칵테일통조림이 될거같은....?
나중에 결제할때 보니까 바텐더 2명이 교대로 마신 두잔도 같이 결제 되었더군요.
같이 마셔도 될까요 가 술값 내주겠다는 그런 건줄 처음 알았습니다.
친구 더치 페이로 1만 3천원짜리 경험을 했군요.
바의 분위기과 술에 취하는 그런 느낌이 참 좋더군요. 술을 마냥 싸게 집술하는것과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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