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 "안녕? 나 도래브!"
사실 일기장 누구한테 보여주기 식으로 적을 때가 많잖워... 그거 사실 트수 보라고 그런거얌
그리고 오늘 보쓰! 두 마리 잡았는데! 군밤이랑 빵댕이 너모 힘들었워.......
하지만 아직도 내 머릿속에 남은 점프킹 중도하차가 떠올라.... 그것만 생각하면 좀 미안하고 그래....
내가 우니까 님들이 그냥 쉬라고 하고 켠왕 하지 말라고 했을때 먼가 많이 미안했워...
그렇게 울고 끝내면 다음에도 내가 울면 또 그만두자고 할 거 잖아? 그럼 나ㅏ는 또 울면 끝내는 사람이 되버리고!!!
나도 뭔가 멋지게 끝내고! 트수들한테 보여주고! 트수들도 감탄하는 방송을 하고 싶워!
그렇게 보여주려고만 하니까 감정조절이 안 돼.. 화도 많이 내고 짜증도 내고 욕도 하고 그래서 매일 또 미안하고 미안해...
좋은 텐션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큰가봐,..미안여 ㅠㅠ
내가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고 그래! 아직까지 내가 우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아ㅏ서 또 부끄럽고
그치만 깨서 그나마 덜 부끄러운 사람이 돼서 나 자신 또한 기뻐!
앞으로도 끈기와 노력 많이 보여주고! 잘할게!!!!! 내가 유명해지면 우리 트수들이 있어서 방송을 끝까지 했다고 꼭 얘기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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