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쨩(도살장)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으로 제가 중학생? 이었을 당시에 나온 게임을 리메이크한 게임입니다. 2017년 8월 23일에 스팀으로 발매하였고, 이전에 모바일로 먼저 나왔습니다. 가격은 32,000원
그녀에게... 선물만 주려고했는데.....불쌍한 주인공..
손노리의 자체제작인 이 게임은 당시에 동양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국산공포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다만 그 당시 수많은 게임cd복사 열풍이 불어 판매량은 .....음..)
결국 주지 못하고 악몽은 시작됩니다.
연두고등학교라는 곳을 무대로 시작하는 이 게임은 주인공(이희민)이 좋아하는 여학생(한소영)에게 선물을 주기위해서 화이트 데이 전날 책상에 선물을 넣어놓기 위해서 학교에 가면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러게 그냥 내일 일찍오지....
학교안에서 주인공은 학교에 남아있는 여학생들을 만나게 되고, 함께 그들의 일을 도와주고 난 후에 학교안의 분위기가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게 됩니다. 이때부터 학생인지 좀도둑인지를 알수가 없게 됩니다. 미친듯이 학생을 패는 수위아져씨, 곧곧에 나타나는 귀신들, 위기에 빠진 소영이를 구하기 위한 여행은 시작됩니다.
아니 너네 집에 안가니 ...?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전작을 어렸을때 앞부분만 즐겨 보았기에 사실상 새롭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해보셨던 분들은 실망하셨다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나름대로 동양적 느낌의 공포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한가지 불만인 것은 공포게임에 무언가 미연시같은 요소를 넣어.... 엔딩이 한가지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다회차 클리어를 하라는 소린데 시간상 그러지 못하였군요. 뭐 기회가 된다면 꼭 진행하고 싶습니다.
화이트 데이 팬이라면 잊지못할 그분 수위아져씨
공포의 정도라면 사실 음향부분에서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사실상 그래픽은 요즘 시대에 좋다고하기에는 조금 많이 아쉽고...... 효과음이 정말 섬뜩하여 분위기에 매우 어울리더군요. 동양적인 공포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 국산 게임 화이트데이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즐거운 시청되시고! 언제나 의견,게임추천은 저에게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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