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퇴원해서 데리러 갔습니다!
제가 상시 간호하는게 아니라
필요한게 있어서 부르면 가고 그랬어요!
보호자가 못들어가는 그런 병실 이더라구요
간호사분들이 다 해주신다고
비를 뚫고 집에왔더니
이번엔 엄마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왔습니다.
열이 40도인데 지금 링겔맞고 누워있어요
결과는 아직 뭔지 모르겠는데
나쁜일만 아니었으면 합니다.
어쩌다 보니 자꾸 안좋은 소식만 전하네요
딱히 말할곳이 없으니
무슨일이 일어나면 불안해서 여기에 기대나 봅니다.
트수쿤들은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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