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끝나고 피드를 보니 숙연해지더군요.
방송을 하시면서 이렇게 힘든 생각을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항상 재밌게 방송하시면서 마냥 즐거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군요.
연희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방송에 대한 스트레스 받아주지 마시구요.
연희님을 조롱하고 성희롱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다해도, 연희님은 그런쪽으로 관심을 기울이지 마시고 순수하게 연희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관심을 기울여주시면 좋겠습니다.
한동안 쉬시면서 언제 돌아오시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고, 그게 저뿐만이 아니라 방송보는 분들의 전부가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연희님을 좋아한다는 소리겠죠ㅎㅎ
방송에 자부심을 가지시고 해주세요. 그게 연희님을 행복하게하고 또한 저희도 행복하게 하는 길입니다.
이번에 알바를 하시게 되면 방송을 자주 못하게 되신다고 들었는데요. 그래도 저희 트수들은 연희님을 기다릴 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