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말 오랜만에 쓰는 일기군요...
우선 오늘은 오랜만에 피부과에 갔습니다 평소에 여드름 흉터때문에 3주에 한번씩 가는데 요즘 시간이 없어서 거의 두달만에 간것 같네요 오랜만에 하니까 전엔 참을만 하던것도 더 아픈것 같더라구요..,
2시쯤엔 학원에 가서 3시간 동안 썩었습니다 너무 피곤하더군요
6시쯤엔 친구와 노래방에 갔습니다 대충 이것저것 부르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갔더라구요
8시쯤 나와서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냥 목적지 없이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편의점도 들려서 구독을 위한 문상도 샀습니다
친구들이 호구라고 했지만 쩔수없죠 전 이게 좋은걸요ㅎㅎ
집에 와서 씻고 침대에 뒹굴거리다가 갑자기 일기가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벌써 2시네요 많이 늦은 시간인데 다들 잘 주무시고 내일 또 쓰러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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