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독한 미식가 핵간지노 입니다
바쁜일상에 치여 살아가던 중 오늘 기다리던
딩동님의 빼빼로가 온다는 메세지를 받고
남은 일은 내일의 저 에게 맡겨놓고 빼빼로를
개봉하러왔습니다
기분좋게 박스를 뜯으려던 도중 애완용 시베리아 호랑이가 박스를 노리고있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마져 개봉하기로 했습니다
정성스러운 쪽지와 아기자기한 포장이 눈길을 사로잡는군요
개봉하니 애완호랑이가 내용물을 탐내는군요 베테랑
집사는 당황하지 않고 츄르를 준 다음 항복의 오토바이 소리를 듣고 쫓아냈습니다
빼빼로 말고도 다양한 간식도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매우 정성스럽고 맛있어 보이는 빼빼로를 보자 누군가 고추씨 빼빼로라고 했던게 자꾸 생각이 나서 한입 먹어보니 여태 먹을 빼빼로는 그냥 막대과자에 불과했다는 생각이 들며 미미(美味) 라는 단어가 머릿속에서 맴돌더군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Tmi 오늘 마침 생일이였던 트수는 선물 받은 기분이라 더 행복하네요!!!
매우 감사하게 잘 먹겠습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