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웬디님, 사케님, 구마님과의 케미는 정말 상상을 뛰어넘었닼ㅋㅋㅋ
멈춤 버튼 없는 쥬크박스가 실행되고
서로 의식의 흐름대로 일방통행도 하고 ㅋㅋㅋㅋ
갑작스러운 극딜 혈투로 한 분의 멘탈이 파스스슥 부서져가는게 느껴졌다.
오늘 마피아 미션을 걸어서 꿀잼 정치질로 유하각을 만들어드리고 싶었지만,
급박한 상황을 계산에 넣지 못한 미션 주최자의 미숙함으로 미션은 무산되었다.
그런데 굳이 마피아 게임이 아니어도
자연스러운 정지질과 선동으로 꿀잼케미가 절로 넘쳐흘렀다 ㅋㅋㅋㅋ
오늘 방송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끝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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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뱅후를 끝으로
저는 심해 속으로 가라앉습니다.
그동안 밀어두었던 일들과 어거지로 외면하고 지냈던 일상이
이제는 걷잡을 수없이 커져서
다시 바쁜 일상으로 복귀합니다.
이제 그전처럼 지겹도록 매일 놀러 오진 못하겠지만,
여건이 되는 한 항상 와드 할 테니 실망 마시라요.
사실 저 같은 자갈밭에 자갈 같은 트수 주제에
이런 글을 트게더에 남긴다는게 웃기는 일이지만,
딩동님 방송 보며 짧게나마 웃고 떠들며 놀았던게
즐거웠고, 너무 아쉬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아프지 마시고,
항상 평안하십시오.
찡긋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