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초딩시절 추억의 게임..
모든용돈을 쏟아부으면서 키웠던 올럭 도적..
오랜만에 딩동님 하는 거 보고 들어가서 옛 캐릭들을 보니 옛날 기억시 새록새록 돋아나는 구만요
도적 아이템 산다고 용돈 다 문상으로 사가지고 캐시지르고 인터넷 보면서 템맞추고 스킬찍고 능력치 찍고 했었는데
이젠 그 아이템들이 다 쓰레기라고... ㅠㅠㅠ 진짜 비싼것들이였는데..
캐쉬 옷들은 어디로 갔는지 하나도 없고 싹 증발해버리고 성형들은 그대로 남아있네요..
진짜 키우면서 열심히 파퀘도 하고 템도 팔고 주문서도 지르고 했었는데..
아무의미 없어졌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오로라에 캐릭터 하나 만들었어요 ㅎㅎ
시대가 발전해서 좀 어렵긴한데 평화로운 브금과 타격감이 여전히 좋네요
그럼이만 히죽대는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