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어선 왜 그런 일이 없는건지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그 당시 딩게더에 글 남겼던 사람들이 모두 어그로에 '그' 갤러리 사람들이었고 지금은 어그로가 빠져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딩게더가 뒤집어질만큼 성적이 나빴던게 그때밖에 없어서?
왜 성적이 나빠도 응원하는 사람들밖에 없는지, 괜찮다 이정도면 잘했다, 다음에 잘 하면 된다하는 사람들밖에 없는지...
정말 모르시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척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성적이 나쁜게 팬들 탓도 아닌데 왜 팬들이 눈치를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부터 많은 팬분들이 해온 말이지만 단순히 스트리머팀이면 성적이 안좋아도 반응이 나쁠 일이 없겠죠.
하지만 프로잖아요. 프로하고 싶다면서요. 프로는 성적에 의해 평가받는거잖아요.
성적이 안좋으면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죠. 팬들한테까지 멘탈 흔들린 모습을 보일 게 아니라.
(이 부분은 사족이었으나 뒤늦게 글을 읽으신 분들이 댓글 흐름을 이해하지 못할까싶어 삭제하지 않고 냅둡니다. -
당장 선수들이 프로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그런가, 덩달아 일부 팬들까지 프로의 의미를 모르시는거 같아요.
마치 아이돌 좋아하듯이 C9을 좋아하는 분들은 맘에 들지 않는 글, 댓글을 또 트위터에서 조리돌림하겠죠?
그 조리돌림이 트위터 안하는 사람한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는데요ㅋㅋ.
일부 팬들은 e스포츠가 왜 유사스포츠라는 소리를 듣는지 한 번 생각해보셔야겠네요.
- )
캐치님이 최근 방송에서 다들 좋게 말해주신다고 하셨죠. 과연 그게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C9이 못한것뿐만 아니라, 그동안 다들 계속 좋은 말만 하면서 응원해준게 쌓여서 지금의 모습과 결과를 만든 것 같아요.
댓글 3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