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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답 길게더에서 로맨스 알아보기

백월호
2024-02-26 01:58:40 124 1 0

Romance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또는 연애 사건. 현대 사회에선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장르로 인식된다.

먼저 어원을 알아보면 Roma(로마)에서 나온 것을 할 수 있다. 이탈리아는 13세기 까지도 모든 책(철학, 과학등)을 정통 라틴어로 썻다. 하지만 소설 같은 경우 그 당시에 문학이라는 개념이 없었고 놀이의 일종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만자(라티어를 표기하는 로마자)로 표기 가 되었고, "너 로만자로 써진 책의 주인공같아." 라는 뜻이 지금의 로맨스의 어원이다.


1. 로맨스란 무엇인가?


 로맨스는 '사랑'을 주제로 한 이야기 입니다. 로맨스라는 장르적 용어는 역사가 흘러가면서 복잡하게 의미변화를 거쳐왔지만 가장 뿌리는 중세 유럽의 "로맨스"에서 현대의 "로맨스"의 기원적 형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로맨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있는 작품들의 예로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NC7NK-1eVaOstiymI5B3ylUiHs1ZEDtzCJFwkFIrmEoHo-q0Su3bIX0Cj55BC1LA1tgUGFjWSbWJoHBFLEdceS49psSVjRqEnZ5FExb8Hm_dqtVUaW49VoDvBinWP04EmMT-B1XLhGTpJHhDQmy1Pg.webp

샬롯 브론테의 제인에어EX1cq0sYQWOJPvaxZxmCiTYqTJgPjlOsZbeXHWmDqFK1JROzLQT-bd83T--yNz-511UVXDXRwh_bKE1OlQH-HMuvarX6z3qJYWr2D2jcN-CgiwQ3x32fFJkbTizYVVqaGFJLvAfzdXaNQ_AzZQCRBw.webp

이런 근/현대 로맨스 소설은 고전적 낭만 소설의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럼 사랑이야기의 대표작을 알아봤으니 로맨스의 다른 의미중 하나인 여성 주인공 서사의 대표작을 알아보면 디즈니의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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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기타 케이코의 캔디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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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머리 앤을 기반으로한 애니메이션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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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주인공 서사를 의미해도 이 3작품들에서도 모두 사랑의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빨간머리 앤을 살펴보면 앤과 길버트의 사랑이야기를 볼 수 있다.ag5yhKCtkiyalwDSQTKiHSyM-_32guSrFy4e0DXTFjkcUVT-N112SWTwpcFREraV9fgKI1hjLTBh-nHlL9kcUjR85X-I9jIGvV6Bese2FNIvft7rlxmmyDrbQ9utzmVnPTtuEQy2Lf3igerysPsRSg.webp

보아라 얼마나 사랑을 하면 머리를 칠판으로 깨는 것인가. 아마 이때 이후로 길버트가 앤에게 반해서 사과를 하지만 매우 오랫동안 눈물나는 길을 걸어가게 된다. 

 빨간머리 앤의 이야기는 총 11권의 책으로 앤의 전 생을 다루고 있는데 이를 따라가면 앤은 퀸즈 아카데미 수석으로 입학을 하면서 고아원에서 독립을 하려지만 매튜가 죽고 마릴라까지 시력이 저하되는 불행이 생기는 등의 일 생기면서 마을로 돌아가 교사로 취직한다. 이후에 의사가 된 길버트가 의사가 되면서 이 혐관은 맛좋은 순애가 되면서 구원되게 됩니다.


 이렇게 로맨스는 '독립과 구원의 서사'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현대로 오면서 '독립과 관계의 서사'의 의미도 따라고게 됩니다.

현대의 로맨스는 여성의 독립, 성장의 서사를 다루게 되면서 로맨스가 없는 로맨스 장르가 생기는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에놀라 홈즈.SQIG9ROQx_iuLRBudpau8UXtGA9JVc915jHqvG_iF6DXcuXj1FL1rMvMWe7eakXf5wHLPE52ppJ0ypQ_wWZ6aBoaDyUFAWpYROGNU8-Ph3oY0BjCmn1dfugre4JmqlZ2LQtgiszGkiQjW18E93YUHQ.webp

퀸스 갬빗-OA-X4YMBlsVwQ9t8T-M60xHhzq6lub7RfrroVP8yyMvrfR3ub6dLLMmSXWd3eYhpIofpyPKoEgfywOEUJJwe4eGx-5SteP9hAQchaGGa0oF833KXvRiyCBD9yUvYyBy2oc7-q0eZcvDviFSspxuOg.webp

등의 작품이 현대적 로맨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로맨스 서사는 아래와 같은 구조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1. 계급 사회를 무대로 함.

2. 주인공은 고난의 상황에 처함

3. 고난의 상황에서 독립하려 함

4. 주변의 관계성이 극복과 구원의 계기가 됨

5. 문제를 해결하고 서사가 종결됨


 2. 로맨스의 원형신화

 로맨스의 주요 요소는 모험과 사랑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낭만적 로맨스와 탐색 로맨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낭만적 로맨스는 11세기 프랑스에서 유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상화된 종교관과 애욕이 결합된 기사도 로망스 흔히 기사문학 혹은 로망이라고 불리던 것입니다. 이 기사도 로망스는 13세기에 다시 영국으로 넘어가서 영국 소설들의 기원디 됩니다.

 이 로망스 문학은 기사들의 무용, 모험과 같은 기사도와 연애담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새시대의 귀부인들은 살롱을 주로 이용을 했는데 이것이 살롱 문학으로 발전하게 됩니다.960c9b377fa91ce69ec66387dafcba68.jpeg

 대표적인 낭만적 로맨스인 가윈경과 녹색기사는 아서왕의 원탁기사중 최강의 기사인 태양의 기사 가웨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탐색 문학은 15세기 십자군 전쟁이  끝이 난 후 확장이 된 장르입니다. 성배를 찾는 구도자와 모험과 여행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이를 바탕으로 보물섬, 파르치팔과 성배 찾기 같은 작품들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작품들을 비판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돈키호테입니다. 현대로 대입하면 4드론양판소를 비판하기 위해서 만든 풍자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날 여성 중심의 로맨서 서사에서 모험과 남성적이고 영웅적인 서사, 낭만적 자아를 탐구하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로맨스의 변화 과정은

이야기의 원형-> 낭만적 로맨스 문학-> 탐색적 로맨스 문학-> 관계성 중심의 성장 서사

로 시대에 따라서 로맨스 서사 구조의 변화되는 양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현대 로맨스에서도 고전적 구원, 애정구도룰 바라는 니즈 역시 존재합니다.

 대표작으로는 김수지 작가님의 상수리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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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래서 로맨스를 왜 보는데?

 사람은 '관계 맺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의 사례를 예로 들면  H스트리머가 A스트리머에게 고백하는 것이 큰 파장을 가지고 온 것 처럼. 이런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이 로맨스를 보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로맨스는 '관계성'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작중 등장인물들이 관계를 맞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감정의 변화'가 이야기의 긴장감을 부여하게 되죠. 그리고 이런 감정의 변화는 이성 간의 사랑 이야기가 가장 부각되는 것 입니다.


 3-1. 로맨스의 삼자구조


 로맨스를 보는 이유는 로맨스를 이루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수많은 갈등 요소들이 들어가면서 방해하게 되는데 신분, 재산, 물리적인 거리등이 배경적 요소로 집적적 요소가 대적자입니다. 대적자의 예로는 시어머니, 황녀, 설정에 따라서는 원작 작가등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전통적인 로맨스 서사는 대적자의 방해를 극복해 애정관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로맨스 소설에서는 갈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계성이 성립이 되는데 주인공의 조력자, 조언자. 대상자의 조력자, 빌런의 조력자, 방해자등의 등장인물들을 이야기에 적재적소에 등장 시킴으로써 이야기를 끌고가야하기 때문에 로맨스 관계 구도가 어렵습니다.

  이야기의 삼각구조에서 절정의 부분이 대적자와의 갈등 지점이 될지 로맨스의 완성이 될지 밸런스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그래서 로맨스가 중심인 콘텐츠의 서사가 무한정 길어지기가 어렵습니다. 카카오페이지 기분 로맨스판타지 소설을 기본적으로 300~500화 정도로 끝이나지만 판타지는 템빨을 기준으로 삼기에는 너무 많지만 500화에서 1000화 이상으로도 연재가 되는것을 보면 길게 끌고가기 어려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 이성과의 관계성 범위에서 벗어나 주인공 중심의 성장 서사로 변화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아까 말한 관계속에서의 성장물 입니다.


 4-1. 여러 매체  속 로맨스

  가장 로맨스를 접하기 쉬운 작품은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는 2000년대 초반 2010년대 2020년 초로 나눌 수 도 있겠네요.

e702aba62eb4f9de066aa27e20705671.png겨울연가(2002)

2573b9a0a2ba06f1f3dec41e5f3db8a9.png태양의 휴예(2016)oCEXBK2KEQ5rziYIj2EaaEZdOOGBUYjihr-VSc0Qm8rEiUDEyJVksvmchpPlRr8A-ronndsjgbBsrORCYt1fsQ.webp

닥터슬럼프(2024)


 그리고 여성 중심의 드라마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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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뺴먹을 수 없죠

807648_833879_3137.jpg그리고 이제 로맨스는 웹소설로 넘어오게 됩니다. 현대 로맨스 웹소설은 현재 많은 작품들이 드라마화 까지 될 정도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정겨윤작가님의 김비서가 왜 그럴까Mk482slmaxSB4ic5oKOpdXmpb5spZaxdD5niCNwy71HZuZ14FOZ-STVXdaX8polE-xT-i9Vu3oLkhg12WveVsQYqGEbCvW42T2Y5M0g0Glejm-fFu5FqtwrdodtJW6WWSaSH3xH3CjNY8Qfxef5Xwg.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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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작 작가님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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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현재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로맨스 판타지 작품들도 있습니다.QCaC3A1d6JNefTAyUPr33G0rJyXPbxfLVPSjB5XbOgw6FD9hwKktR0dwv1tUbJyA9Phu1AZC_-uCZySfA7jTuRWuXhYo_w2CFr5uRxz6J1c6Fm0j5OxFFqPQzLhoeUvVZiBHoPwsJjeU4jDvEpKadg.webp

김수지 작가님의 상수리나무 아래. 죄송합니다. 웹툰 떡신만 복고 안봤어요

Swq9wylj5vT2FvXm0vYVsby70-brn5YcCukM5DTxyC_SvRjCLWHYuk5dRb13xiKn20mcbzAnRyUZhlCARVRpGA.webp김로아 작가님의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회귀해서 집안의 가주가 되어서 가문을 구하고 환자도 구하는 소설입니다. 취향에 맞으면 어느세 다 읽고있습니다.k-7QBj4VdxLY2txwj6bGYxKZTtakf0y7g9lW9fcrxd0hpHit10xwuKUEMNj9djreDe5cpP-eko24j5CSPm9gL8nritBT2BP-gLOl35vNYCSRr4V4CxO3yyCZMBl7uSMcZRjHRdSxZz8Yfq4Pc09-VQ.webp

윤슬 작가님의 황제의 외동딸 기억이 안나요 죄송합니다.

이런 작품들은 전부 웹툰이나 보이스 드라마, 양장본등의 여러 방면으로 사업을 펼치는 중입니다.

그리고 로맨스 판타지에서 로맨스를 살짝 덜어내고 판타지를 강하게 넣게 되면 이런 작품들입니다. 

oE1mBoubu67-qgaeZsDlceDJGDGe_1MyBY3Ddd3-VcYCeOe5LrDtX8XZtxaDh4XGo2ulQKicuEx6c2kLEGFs01l4ITwE3aNVXETn0KV73u8Wo8iBa2PFOpjnZcQLWWFm9Oz5JHn8JHMeCmd47T4MCg.webp 이린비 작가님의 빙의자를 위한 특혜입니다. 여주 먼치킨물에 성좌를 섞고 빙의를 더한위 구원에 게임까지 합치면 이 작품인데 맛있습니다. 이 작품도 관계속에서 있는 무언가가 있는데 그냥 여주물입니다. 왠만한 헌터물보다 잘써요.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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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ae작가님의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입니다. 작가님이 무협 로판을 쓰고 싶으셨는데 무협을 너무 공부해서 무틀딱들이 이건 전통무협이다! 인증마크를 때린 작품입니다.

l5dUigIWZRe9yBBx4srqGMNmdZV3KIKFTKUSowcLxRb8ZsERAKmC7pVqNIo4SsR08ovmLL2yDcRjAwyC3EoM0w.webp안경원숭이 작가님의 주인공의 여동생이다, 입니다. 첫째, 귀환자. 둘쨰, 회귀자. 셋째. 빙의자(당함)의 여동생이 망할 오빠들을 먹어 살리기 위해 일하는 소녀가장의 모습을 그리는 소설입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퀸스 겜빗과 같이 다양한 관계성 속에서 '나'라는 위치를 찾는 것으로 서사를 완성시킴으로 써 이성적 관계맺기를 인정욕구의 충족으로 대채한 것입니다.

 이성 간의 관계 맺기의 범위가 확장되어 '애정 서사' 구도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관계의 갈등 극봉을 통해 '주인공'의 내적, 외적 성장 자체가 목표가 되는 것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5. 독자와 캐릭터의 관계성

 이 경우는 여초픽들이 많이 보이는 경향으로 팬픽, 팬아트, 이벤트등을 통해서 독자들이 캐릭터를 소비하는 것입니다.

예....

 음....여긴 잘못 건드리면 X의 음습한 곳 까지 끌고가야하니 잡설은 치우고 왜 이렇게 됬는가 부터 설명하자면.

 독자는 캐릭터들에게 애정을 느끼면서 캐릭터와 적극적인 관께를 맺고 싶어합니다. 네 과몰입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이제 매체로서의 벽이 사라지고 캐릭터에게 몰입을 하게 되는 것이죠.

 캐릭터의 관계성에 스스로를 대입하고 공감을 하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것입니다.


 6. 마무리

 시대의 변화와 함께 로맨스라는 장르는 기존의 로맨스에서 벗어나 독자가 바라는 관계 맺기 방식이 바뀌어가면서 살아남아 왔습니다. 로맨스의 관계성은 더 이상 단순한 이성관계가 아닌 인물과 인물 사이의 상호작용, 주인공의 서사와 연결을 시키면서 살아남은 것입니다.

 그럼 웹소설작가 지망생은 이만 돌아가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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