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도 워프레임 방송.
오늘은 캡님께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워프레임을 키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 있기에 접속을 하지 않으셨다.
다우지 팔로워는 아니시지만 게임상에서 몇번 같이 플레이했던 원펀맨님과 같이 노드 뚫기를 좀 했다.
원래 같이 안놀아주시는 클렘님께 놀아달라고 했더니
웬일로 놀러와 주셨다.
그렇게 버스인듯 버스아닌듯이 같이 놀았다.
클렘님께서 라테일이랑 번갈아 하는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다.
클레님은 라테일은 안하지만 내가 235찍기로 한걸 기억하시고 얘기를 해주셨다.
비록 클렘님은 워프레임 유저이시지만,
내가 스트리머로써 뱉은말을 지키게 해주시고 싶으셨던거겠지...(혼자만의 착각)
여튼 그렇게 클렘님의 헌신적인 한마디에 조금은 감동을 했다.
그리고 29일엔 라테일을 했다.
15주년 빅 업데이트로 많은게 바뀌었다.
무엇보다 해상도 패치로 더이상 여백이 생기지 않아서 좋았다.
얼릉 235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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