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워프레임을 했다.
아직 방송에 들어오지 않은 캡님이 계셔서 게임상에서 먼저 인사를 했다.
캡님,바루크님 그리고 같은 클래원이신 원펀맨님과 출격을 돌았다.
오랜만에 근접무기 리벤이 나오면 좋겠다 했는데 마침 보상으로 근접무기 리벤이 나왔다.
해금 조건은 리다진 인가 다리진인가 무슨 그 비행기 타고다니는 몹 3마리를 추락하기전에 잡는 미션이었다.
예전에 이게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 해매다가 메사프라임으로 쉽게 잡는법을 발견했어서 자신감있게 시터스로 떠났다.
하지만 그 기억의 방법으로 깨기엔 내 컨트롤이 뛰어나지 못했다.
그래도 캡님께서 도와주러 오셔서 3마리를 무사히 잡고 리벤모드를 해제하였다.
(다리진을 소환하는 무슨 나방같은 몹들이 신호탄을 쏘면 다리진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근접무기 리벤은 뭔가 좋은게 나왔는데 사실 기억이 안난다.
슬슬 워프레임이 조금은 재밌게 느껴진다.
방송 끝자락에 클렘님께서 나의 워프레임에 대해 디스를 하셨다.
오늘 워프늅님도 오셨었는데 롤 그마를 찍겠다고 말씀하시다가 어느새 워프레임을 설치하고 있다고 하셨다.
워프레임 좀 열심히 해봐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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