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Top3! + @ 자주 애용하는집
( OO반점: 탕슉별미맛집 / OOO돼지국밥집 : 순대전골 짱 / OO칼국수집 : 칼국수와 계절별미 콩국수 맛집 )
50년 넘은 배달안하는 (홀or포장만가능) ( 지금은 아드님부부가 이어서 운영중인듯...)
=>>탕수육은 담먹!!! <<==(소스에 풍덩담궈둿다가 먹는) 이 진리인집.. 안담궈먹음 사장할부지께서 오셔서
이래 담궈먹어야 맛있다고 손수 탕수육을 소스그릇에 담궈버리심 ㅎㅎ
부산엔 간짜장엔 튀긴듯이 기름에 구운 터뜨리면 노른자 나오는 중식 계란후라이가 국룰 !!
고기 튀김이 두께감도 있는데도 안질기고 포슬포슬 몽글몽글하고 그 자체로 맛있어서 소금만 찍어먹어도 맛남
(몇개먹고 소스에 담궈둔거까지해서 저게 탕수육 소자 ... 대식가인 저가 친구랑 나눠먹기에도 충분한 양임)
둔둔하게 식사겸 한잔 하기 딱 좋은 순대전골 +돼지국밥집!
여사장님이 매우 친절하고 서비스좋고 반갑게 맞아줘서 기분좋아지는 집
매일 직접 만드는 고기순대,카레순대와 잡내하나 없는 돼지부속 및 쫄깃수제비 당면과 야채 등등...
매움 정도 조절가능... 매운거 좋아하는 저는 맵찔이인 친구랑 가면 항상 보통매운맛 시켜야하는 아쉬움에
전골 양념장 따로 달라해서 개인접시에서 쓰까 묵는집 ㅎㅎ
건더기가 아주 실한 집. 건
소짜만 시켜도 대식가인 제가 친구랑 둘이서 적당히 포만감있게 먹을 수 있는 나름 혜자인집.
저의 단골집 Top3중 하나임
여름엔 줄서서 제법 기다려서 먹는집 ( 보통이 일반 밀면집곱배기+@의 푸짐한양 ) 곱배기+500원 맛과 양 혜자인 집
이집말고도 동네에 취향따라 가는 밀면집 두군데 더있음 (물7천원/비빔7천5백원)
단골 칼국수집의 여름 시그니처 깔끔담백 서원~~한 콩칼국수 6000원'
여름 아닐땐 칼국수.. 여름엔 콩칼국수 무지하게 조지는 집 ㅎㅎ
(연세 좀 있으신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와 아들 두분이서 정신없이 바쁘게 운영되는 장사 무쟈게 잘되는집
면먹음 소화 잘안되서 잘 안먹는 제 친구도 직접반죽하고 숙성한 부들부들하고 적당히 쫄깃한 이집면 먹으면
속이 안부대끼고 편하다함)
일주일에 2~3번 가는 완전 단골 칼국숫집 ( 5000원의 행복 - 제가 잘먹는거 알고 항상 주방에 면많이!!외쳐주심
꽉꽉 면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 ^^) 진짜 친절하고 빠르고 깔끔하고 온정있는 나의 단골가게 Top3
저는 그냥저냥하는데 섬마을 친구가 언제라도 먹으러가자면 콜하는 푸짐한 뼈해장국집
(반찬이나 공깃밥 얼마든지 더 달라해도 줌) (0.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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