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구박 받는 라히스입니다.
솔직히 첫사랑이라고 하면 다들 과거의 사랑인데
저는 좋아하는 건 있었지만 첫사랑은 현재의 여친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저는 21살 겨울방학때부터 현 여친(당시 고등학생)을
과외를 해주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과외때만 만나는게 정상이겠지만
만나다보니 개인적인 만남도 자주 생기고 그러다보니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잘 사귀고 있습니다. 군대도 기달려주고 항상 저에게
잘해주는 여친에게는 조금이라도 더 잘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4년을 만나다보니 이제는 연애만이 아닌 슬슬 미래가 걱정되긴합니다.
항상 장난으로 타트님이나 디어님이 유부남, 유부남 하시지만 정말로 고민할 때가
되니 좀 심적으로 크게 답답함이 생기네요. 물론 해결방법은 제가 열심히 해서
자리도 잡고 하는 걸텐데 당장은 힘든 마음에 이런 사연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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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히스님 a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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