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3일차
아침에 짐 바리바리챙겨서 부산역에 넣어놓고
다들맛있다던 군만두를먹으러갔다.
신발원은 사람이 넘흐많았다.
마가만두는 웨이팅이 좀 적어서 거기서 먹었다
음... 만두소에 고기가많다.
찐만두도 먹었다.
한입 베어무니 육즙이 가득했다.
중국만두가 이런 느낌이구나...
맛있는데 느끼했다.
나온 단무지와 오이를 다먹고도 만두를 많이 남겼다.
뒷사람이 똑같이 시키는걸 듣고
하나만 주문하라고 말해주고싶었다.
소심한 우리는 그냥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