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찌님 0

우선 몇일 안남은 따찌님의 2주년을 정말 축하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함께한 트수는 아니지만, 중간에 방송을 시작해본다고 하면서 결국 망해버린 트수리머였기 때문에 2년동안 꾸준히 방송을 하였다는것이 얼마나 대단한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2주년과 100만뷰돌파, 그리고 6000팔로우도 돌파하면서 많은 업적을 기록하셧는데, 앞으로는 20주년, 10억뷰, 600만 팔로우(너무과한가?) 20년까지하면 저정도는 될거라 생각되므로 .... 앞으로 더 장수하는 찐"따찌"질이가 됩시다!!! 화이티이이잉!!

-경고- 아래의 내용은 사설이 좀 길어 읽는중에 지루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부분 양해부탁드리며, 따굿즈 직배송을 위한 감성팔이 일수 있지만 .... 거짓은 1도 없으므로 .... ('ㅁ';;;;) 살짝만 내리시면 시작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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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하 찌하 님하 'ㅁ'/ 언제나 이렇게 인사하면서 방송에 찾아가는 휘군_입니다아아아 

벌써 따찌님을 본지도 이제 곧 1년정도가 되는데요오오.......
처음에 따찌님 방에 오게 된 것은 .... 우연히 방송을 알게되서 오게 된 날 머그컵 추첨이 있었는데, 우연하게도 손에 넣은 따꾸니컵은 너무나도 이뻣고 너무 좋았습니다. (현재 그 컵은 사무실에서 커피를 타먹을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다른 따구니 굿즈가 발매하였고 디자인이 이뻐서 사게 되었는데 ....그때가 시작이였죠 ...저에게 따굿즈를 수집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따찌님 방송을 제대로 들어오게 된건 지스타때 따찌님을 뵙고 나서인데....... 지스타에서 여러번 마주칠떄마다 웃으며 방가워 해주셧고, 처음에 사실 부끄러워서 사진찍자고 말씀드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매니저님이 사진은 안찍으셔도 되나요? 라는 말에 .... 부끄럽지만 사진을 찍었던.....
그러고나서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따찌님 방송을 보면서 힐링도 많이 했고, 자주 웃고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고 힘든시간이 많았는데 저에게는 정말 즐겁고 신나고 ~ 유쾌한 방송을 찾게 되었고 어느새 벌써 1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32년의 시간을 살면서 ...그중 1년을 한가지에 집중하고 지낸다는건 쉽지 않는것이라 생각하는데 그중 1년을 따찌님의 방송에서 청정수였던 제가 고여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만큼 트수를 아끼고 위해주는 따찌님 방송에 자리잡게 되었죠.
제가 방송에 온지 얼마뒤에 우여곡절 끝에 파트너가 되시면서, 제가 본 방송중 처음으로 파트너가 된 스트리머였던....!!!! 

그리고 2018년 연말에 선물 드렸던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도 시간이 그렇게 오래걸릴거라 상상도 못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 하시면서 켠김에는 아니지만 왕까지 보고 대리 플레이를 하셔서 매우 만족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테일즈 시리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시리즈중 하나여서 플레이 끝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5월 플레이 엑스포(킨텍스)에서 따찌님을 보고 싸인과 뱃지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운좋게도 다른트수분 덕분에 마지막으로 뽑았던 포토카드는 정말 같고 싶었던걸 받아서 너무 좋았었죠. (따찌님 보러갔다 2018지스타에 못본 람언니님도 함께봐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8월달에 있었던 헤티님과 같이 했던 코믹콘(코엑스)때는 제가 건강상의 문제로 가지 못해서 따찌님을 못 봣던게 정말로 아쉽고오오오오 ....... 몸 건강이 안좋은건 정말 안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시기였죠. (헤티님도 못뵈서 슬펏...ㅠ_ㅠ)

따찌님에게 최근 안좋은 일도 조금있었고 , 이전에 건강상의 문제도 생기시면서 주5일 방송으로 변경도 되었지만,  주5일 방송을 적극 추천했던 제 입장에선 따찌님이 이번 2주년을 기점으로 좋은 일만 가득한 스트리머가 되셧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듭니다.

평소때라면 직배송 사연을 쓰더라도 욕심을 부리지 않을거지만 ...이번에 2주년이 되는 시기에 저도 따찌님 방송본지 1주년이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1년동안 본 트수겸...... 자처한 홍보빌런을 겸해서 .... 직접 배송해 주시는 굿즈를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사실 지스타를 가는 것도 따찌님과 헤티님이 간다고 해서 고심끝에 결정하긴했지만.... 아직도 망설이는 부분이기 떄문에 ...이때가 아니면 또 언제 따찌님을 영접하느냐~ 라는 기대감과 걱정이 한가득이라 ............. 따찌님이 오시면 맛있는걸 조금 대접하고 싶기도 해서 .... 맛있는게 부담이면 .....그건 패스해도 되는.....

따찌님이 꼭 저를 뽑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연을 신청해봅니다.
따구니 1주년인 따구니에게 좋은 선물을 주시는 마음으로 .... 뽑아주세욧!!!!!! 

쓰는도중에 이거 너무 길면 안되겠다 싶어서 많이 자른다고 했는데 너무 장문이 되어버린거 같아서 .....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최근 안좋은 일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셧는데, 저를 비롯한 트수들은 언제나 응원하고 따찌님이 아무탈 없이 잘 지낼수 있게 기원합니다~ 따찌 화이팅~ 이다아아아아아요오오오오오오오 따바 찌바 님바~ 'ㅁ'/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