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열어보려고 했으나...
어쩐지 달달한 느낌이 들어서 열어봤더니
허쉬 흰둥이 초콜렛이 와서 일단 냠냠 먹고
평소 유자차 츄르챱챱 하던 1주년 컵도 꺼내주고
크리스마스 컵은 먼지 탈까봐 올 12월에 쓰기로 했어요
정성어린 손글씨도 잘 봤고요 (내용이... 너무 복붙 가능한?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따구니 빼찌가 퀄이 좋아서 기쁘네요.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밥 좀 잘 챙겨드시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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